모든 움직임을 사로잡다! 니콘 D7200과 함께한 중랑천 장미축제 출사 / DSLR / DSLR렌즈 / DSLR 카메라 / DSLR 입문 / DSLR 카메라 입문

2015. 6. 5. 22:28Review

 

 



 

 

모든 움직임을 사로잡다!

니콘 D7200과 함께한 중랑천 장미축제 출사

 

이사와 리뷰가 겹쳐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이사를 하루 앞둔 일요일(5 31) D7200을 들고 가까운 중랑천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리뷰는 카메라의 기능보다는 결과물에 중점을 둔 포스팅이며,

추가로 붉은 장미를 찍을때 나타나는 분홍빛을 잡는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2015 서울 장미축제 현장임을 알려주는 대형 설치물이 있더군요

행사는 끝났지만 장미는 많이 피어 있을테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려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장미터널로 우거진곳을 지나며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2015년 행사는 5 29일부터 31일까지 하였습니다.



니콘 D7200의 탁월한 암부 표현력, 참 좋더군요..

빛이 들어오는곳과 그렇지 않은곳의 노출차가 심한데도 D-라이팅을 활용한 촬영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되더군요


여름인듯 무더운 날씨에 장미에이드 한잔.. ~.. 좋네요 ^^



시간마다 공연을 하기에 공연보는 재미도 솔솔한거 같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구조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인물사진 찍기에 좋겠더라구요



장미꽃 한송이 한송이를 담아봅니다.

남자라 그닥 꽃을 좋아하진 않지만 장미는 정말 예쁜거 같습니다.


가로등위에 앉은 비둘기도 장미구경하나 봅니다. ^^


최고급 기종에만 있죠?(^^) 자체 발광 플래쉬를 활용한 역광에서의 촬영


수많은 연인들과 관광객들이 들려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위 장미꽃은 조화입니다. ^^

포토존에 설치된 구조물을 근접촬영한 컷입니다.




조랑말이 끄는 장미마차를 타고 사진을 찍는 인파가 정말 많이 있더군요





또 다시 이어지는 장미터널

중랑천 장미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터널를 따라 걷고 또 걸어도 장미구경을 다 못할 정도로 긴터널로 이어져 있답니다.







장미마차를 끄는 조랑말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아봤습니다.






정원 한가운데 돔 구조물이 있어 이곳에서도 촬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번 중랑천 장미축제엔 정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여서 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은거 같습니다.











중랑천 장미축제를 매년 들려서 사진을 찍었지만

이번 행사는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서 인물사진 찍기에 정말 좋게 해 놓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수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붉은장미 촬영 팁

서두에서 말했듯 붉은 장미를 촬영하게되면

분홍색으로 찍히거나 혹은 빛바랜색이 찍히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위 붉은색으로 표시해 둔 노출 보정을 통해서 인데요

노출을 -0.3 정도 해서 촬영하시면 붉은장미가 분홍색이나 빛바랜색으로 찍히지 않고

정렬적인 붉은장미로 찍힐겁니다. ^^

보다 더 부수적인 팁이 있지만 그보다는 아주 간단한 팁이니

한번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붉은장미가 보이는것과 달리 찍히는 이유는 쉽게말해 반사율 때문인데요

색을가진 모든 것은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러한 반사율에 대해 언급 하자면 색채학을 거론해야 하고 너무 길어지기에

이처럼 간단하게 팁만을 소개합니다.

 

 


 

 

 

 


 

 

 

"본 포스팅은 D7200홍보를 목적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로 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 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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