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기억 오랜만에 경춘선 폐철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비록 사진을 찍은 시기는 5월이지만 폐철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남깁니다.
퇴색 버려져 있는 철길에 모든것이 하루가 다르게 퇴색되어 지고 있네요.최근엔 덥다는 이유로 들려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들려봐야겠습니다.
4월의 풍경 사진들이 밀려서 4월에 담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계절에 맞춰서 올려야 공감을 얻을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2013년 4월은 이처럼 하늘이 높고 푸르른 날이였습니다.
휴식 시기는 다르지만 주제가 비슷하여 모아서 포스팅합니다.
길고양이 두렵더냐?너가 가는 그길이. 아님, 누가 너를 추월해 앞서갈 것이 두려운거니?
버리고, 줍고 또 버리고 얼마전부터 경춘선 폐철길에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1년여 동안 다니면서 이런모습 처음봤습니다.항상 구석 구석 쓰레기로 쌓여있어 보기 싫었는데..이렇게 라도 청소를 하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