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본 눈내린 거리 독한 마음 먹고 카메라를 들고 나선길...몇컷찍고 손이 깨질듯 시려온다..콧물이 흐른다..발가락이 아려온다.. ...... 밧데리 방전.. 킁.. 결국 집에 와서 커피 한잔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