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누군가의 소식을.. 잔잔히 귓가를 울리는 소리를.. 기다려 봅니다.
기다림 여의도 버스 정류장에서13/4/5 이런 공공장소에서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는게 저에겐 익숙치 않아 흔한 사진이지만 결코 흔한 사진이 아닌 그런 사진이네요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어색하네요그런 이유로 제가 자주 출사를 가는곳을 벗어나질 못하나 봅니다..
기다림 일이 있어 들려본 여의도 IFC몰에서기다리는 모든 사람들 손엔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기다림은..... . . . . . . . . . . 설레임이다. 캔디드샷 인데 이런 사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찍어놓고는 느낌이 좋아 삭제하지 못하고 올립니다. 혹시 본인이나 사진속 인물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늦게나마 허락을 받아서 내릴지 여부를 체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