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하니?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란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폐백사진을 한참 찍고 있는데 자꾸 아이가 김치~ 김치~ 하길래 보니깐 이러구 있네요.끙전 급하게 찍어 핀이 다른곳에 맞았는데 호곡 아이는 저를 정확하게 잡았더군요 ㅋㅋ추억코자 남깁니다. 아, 참고로 350d, 400d 이렇게 투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