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보이시나요? 얼었던 연못의 얼음이 녹아헤엄치는 물고기를 보고계신가요?아니면물위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을 보고 계신가요?
나를 바라보며.. 그냥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어봅니다.ㅎㅎㅎㅎㅎㅎ그냥 그렇게 바보처럼
가을에 내린눈(雪) 흩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난 아직도 가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오늘은 오전엔 날씨가 화창하더니 점심때는 눈까지 내렸네요..엥 이젠 또 햇님이 보이네요 흠..봄은 봄인데 왜이리 날씨가 쌀쌀한건지...내 마음도... 많이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무표정한 시선으로 공연을 즐기고 계신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치 공연에서 보여지는 즐거움과 흥겨움은 나와는 무관한듯 한없이 무심한 표정...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가늠할 수 없는 저 표정에서 많은것을 생각해 봅니다. 나의 아버지의 모습을 투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