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와 돌맹이 복잡한 생각이 들때마다 들려 담배한대 피고 산책을 하고 오는 그곳새싹이 돋고 새들이 찾는곳이지만 폐철길의 삭막함은 지울수가 없네요.
푸르른 하늘이 좋았던 하루 서울의 하늘이 이렇게 맑은날이 얼마나 될까?참 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철 / 길 조만간 철길에 자리한 개나리에서 꽃이 피겠죠..그 봄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