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전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은 항상있습니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부터 타지에서 살아 고향친구도 없고 대학을 졸업후 직장생활에 치여 대학 친구들도 별로없네요.그래서 인지 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술자리가 간혹 그립기도 합니다. 만약에.. 내가 술을 좋아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친구가 많았을까요?ㅎㅎ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