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함께 만들어본 크리스마스 트리
딸아이와 함께 만들어본 크리스마스 트리 어젠 저녁을 먹으면서 딸아이에게 밥먹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사서 만들자고 했습니다.그런데 왠걸 저녁을 먹고나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머리도 무겁고 지끈거려서 몸상태가 많이 않좋았답니다.그래서 한숨만 자고서 가야지 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1시네요 ㅡㅜ; 내일은 꼭 사야 겠구나 생각하고 더 잠을 청해도 잠이오지 않아 TV를 보고 있는데 딸아이가 일어나 거실로 나와선저에게 아빠 트리만들자며? 왜 잤어? 이러는 겁니다...얼마나 미안하던지 ㅎㅎ 그래 오늘은 꼭 가자~ 했죠. 일과를 좀 빨리 마무리 짓고선 우선 호루스벤누 본사로 달렸습니다.엥? 크리스마스 트리 만든다면서 왜 호루스벤누를 갔냐구요? 좀 있다 보심 알아요 ^^그리고선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가서..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