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표정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할때 담았습니다.산책하려 과기대에 들렸다가 너무 추워서 커피도 한잔 할겸 건물에 들어왔는데 아이딴엔 불만이였나 봅니다.뭐라고 하는진 혼자말로 해서 잘 모르겠지만 왜 밖에 안나가고 이곳에 있냐는 등의 내용쯤으로 예상되네요 ^^
말안들으면 혼난다 ㅎㅎ 4살짜리 아이가 아빠를 혼내고 있는 표정입니다. 전날 애엄마랑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 조목 조목 따지고 드네요 ㅡ,.ㅡ;;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표정이 재미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