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아이랑 숨바꼭질 놀이를 했습니다.

2012. 2. 4. 01:44노을이


 
전 아마도 사진을 찍는 이유가 예쁜 풍경도 아니요 예쁜 꽃도 아니며,
예쁜 노을 사진도 아닌듯 합니다.

딸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아주 사소한 거라도 한장의 사진으로 남기고자 할뿐.. 더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딸아이가 훗날 아빠와 숨바꼭질 하던 2012년 2월 3일을 영원히 기억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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