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 아장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엄마랑 같이 산책나온 아기가 아장 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아이 엄마에게 허락받고 몇컷 찍어봤습니다.
(블로그에 애기사진 올리는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ㅡㅜ;
애기가 저를 의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좀 떨어져서 줌으로 찍었더니 다소 흔들린 사진도 있습니다.

우리 딸아이도 이렇게 좀 찍어줘야 하는데 내가 카메라만 들면 저에게 달려들어서 자연스러운 사진을 아직 못찍어봤네요
다음에 꼭 꼭 우리 딸아이도 이렇게 한번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