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2012. 7. 19. 09:22ㆍ동식물
회상
언제나 처럼 기억속에 푸르름으로 남아있길 바라는 내 마음은
아마도 아픈기억보다 추억할 일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허나 시간은 야속하게도 그 푸르름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게 허락치 않으니..
그 푸르름의 추억이 더 더욱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해 본다...
이 푸르름도 3개월여가 지나면 노란색으로 퇴색되어 지겠죠...
자연의 이치지만 푸르름을 오래토록 기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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