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12. 11. 9. 12:00풍경



도심에서의 삶이란 너무도 바삐 움직이는듯 하다.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들 시간의 흐름속에 파묻혀 뒤도 돌아보질 않고들 달려가고 있다.
뒤돌아보면 쉬이 쉬이 갈 수 있는데도 말이다.

난, 오늘은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간을 때워보려한다.
커피한잔.

또 커피한잔과 담배 한모금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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