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존(자동모드)으로 사진찍어보다

베이직존(자동모드)으로 사진찍어보다

사실 이때는 베이직존으로 찍어본게 아니라 크리에티브존에 대한 지식이 없어 베이직존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2005년 6월에 찍은 사진이니 7년전의 사진이네요

이때는 간혹 들리는 고향에들려 무언가를 남기고자 해서 찍은것들이 아니라 그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소재를 사진으로 담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베이직존으로 대충 형상만 찍은 사진들입니다.

헌데, 7년여가 지난 지금보니 요즘 최근에 찍은 사진들 보다 더 잘 찍은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제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제 눈엔 그렇게 보여지네요

이때 찍은 사진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색감에 충실한게 아니라

구도에 많은 주안점을 두고 찍은 사진들이라 그런지 지금에 찍은 사진들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촬영 환경 : 캐논 350D 바디에 표준줌렌즈 베이직존

위의 사진은 색감이 있는 칼라이며, 

아래 사진은 색감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지만 흑백으로 후보정 하였습니다.

베이직존과 크리에이티브존에 대해 몇몇분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추가로 내용 업데이트 합니다.

보급기종의 경우 베이직존과 크리에이티브존을 구분해서 촬영이 가능하며 다이얼이 있습니다.(아래그림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