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중

2013. 2. 13. 08:30노을이





목   욕   중


훗날 딸아이에게 맞아 죽어도 올릴건 올려야 겠습니다. ^^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아빠인 제가 목욕을 시킬때가 많습니다.

훗날 철이 들어 이 사실을 알면 까물아 치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실인데 ^^


이 추억이 훗날 좋은 이야기 꺼리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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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을 함꼐 올립니다.

나름 진지하게 양치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목욕하자고 하면 이런 저런 놀이꺼리를 가지고 있어야 목욕을 합니다.

어쩔땐 인형과 함께 목욕을 한다거나

또 어떤날은 장난감과 함께 등등...

아래 사진은 수영복을 입고 목욕중인 사진입니다.

목욕은 싫어하는데 수영은 좋아라 해서 꼬시기엔 딱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적어도 저희 딸아이 한테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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