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휴일 오후에 작은 호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는 중년의 어르신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정말 이런게 휴식이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평안해 보였으며...한편으론 그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