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축제 날도춥고 행사 막바지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산하지만동생네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가족과 함께 들려봤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종소리가 울리는게 정말 멋지더군요.이곳 축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조형물입니다. 행사 막바지라서 더 그렇겠지만 축제 답지 않은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