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온날 아이와 눈싸움을 하며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이리 저리 사진을 찍으며 도망 다니는 아빠를 잡으려 원형 미끄럼틀 아래에서숨어 있는 아빠를 발견하고선 씨익 웃는 모습이 정말 재미나더군요.. 올 겨울 눈이 많이 와서 행복한 겨울인거 같습니다.
초여름날의 추억 사실 날씨로만 본다면 한여름이나 마찮가지 인듯 합니다. 바람은 다소 불긴하는데 요즘 날씨가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으련만.... 초여름날에 딸아이와 미끄럼틀을 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