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보이시나요? 얼었던 연못의 얼음이 녹아헤엄치는 물고기를 보고계신가요?아니면물위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을 보고 계신가요?
나를 바라보며.. 그냥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어봅니다.ㅎㅎㅎㅎㅎㅎ그냥 그렇게 바보처럼
갈대의 가을나기 찬바람이 불어올때마다 한들 한들 흔날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붕어 너도 이제 가을을 준비하는구나.
가을에 내린눈(雪) 흩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난 아직도 가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을햇살 주말에 지인과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들려 지인의 큰딸아이의 모습과 가을날의 따스한 햇살을 담았습니다.물고기에게 과자부스러기를 주며, 신기해 하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어른들..가을날 휴식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