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스치듯 지나가버린 가을 이젠 또 겨울을 준비해야 하나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인연 (因緣) : 나무와 사람 수년 혹은 수십년을 한자리에 서서 많은 사연을 접할것이다.그를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생각할까?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본다... 2013. 1 [과기대]
토요일 오후 해질녘에 작은 공원을 거닐다 소나무틈 사이로 빛을 찍었습니다. 매번 그냥 지나치던 모습들... 오늘은 달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