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제가 사진을 찍을때 웃어야지...하면 일부러 고개를 숙이거나 찡그립니다... 한마디로 아빠를 놀리는거죠 ㅎㅎㅎ 그래서 캔디드샷으로 찍다보니 많은 사진들이 무표정한 사진이 많습니다. 그나마 아래 사진은 아빠에게 선심을 쓴 표정입니다. ^^;;; 언제쯤이면 자연스럽게 웃으며 포즈를 취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