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기 가을풍경을 즐기는 아빠와 딸아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빠와 딸아이의 서로 마주한 시선이 너무 예쁩니다. 사진 포스팅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상 언제나 처럼 기억속에 푸르름으로 남아있길 바라는 내 마음은 아마도 아픈기억보다 추억할 일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허나 시간은 야속하게도 그 푸르름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게 허락치 않으니.. 그 푸르름의 추억이 더 더욱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해 본다... 이 푸르름도 3개월여가 지나면 노란색으로 퇴색되어 지겠죠... 자연의 이치지만 푸르름을 오래토록 기억하고자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