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춘
안녕 경춘 집근처에 철길이 있어 사진 생활에 좋은 소재가 되어 주었던 경춘선 철로를 담았습니다.눈이 소복하게 내린날도 있고 눈이 녹아 없는 사진도 있습니다.그 만큼 자주 들려 사진을 찍다보니 이것 저것 모아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2013년도에 공사가 시작되어 공원화 작업을 하게된다고 하니 그 모습이 기대 됩니다.그떄가 되면 또 다른 모습으로 저에게 좋은 사진 소재가 되어 줄거라 생각됩니다. 철로에 새긴 귀여운 글귀들도 공사가 시작되면 사라지겠죠... 조만간 과거의 모습이 될 경춘선로를 이곳에 남깁니다. 슬라이드로 보기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