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본동 백사마을
중계본동 백사(104) 마을- 첫번째 이야기 -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란 이름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104마을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난생 처음으로 출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출사라고 하긴 뭐하지만(집에서 차로 10분거리 ㅡㅜ;) 그래도 나름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처음엔 파노라마 사진 하나만 찍어 올릴까 하다가 욕심이 생겨 마을 구석 구석을 돌아 돌아 좀 많은 사진을 담아서 올립니다. - 주의 : 사진이 좀 많습니다.-슬라이드로 보기제가 처음 접한 백사마을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집들은 모두 회색빛으로 느껴지더군요. 주변을 산책하시는분들에게 물어 물어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삼각대도 없이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었는데 다행이 잘 나왔더군요.. 마을 구석 구석에 보면 ..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