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2014. 2. 2. 00:21노을이


아빠와..


매번 포스팅을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사진을 찾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떤걸 올리지?.. 어떤게 좋을까?.. 내 심정은 지금 이러한데 직설적으로 풀어서 포스팅할까? 등등.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올해 설은 아버님과 심하게 다투고 올라왔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에 입장을 바꿔 나와 내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도 되네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저희 아버님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훗날 내가 나이를 먹어 자식에게 기대어질때 쯤이면 이해하게될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아이 사진을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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