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南海)

남해 (南海) / 경상남도 남해군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정해역, 보물섬 등등으로 불리는 그곳, 그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남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까지 남해에서 살면서 구석 구석 많은곳을 다녔지만

저에게있어 지울 수 없는곳은 동네 풍경이라 생각됩니다.

앞서 서술하였듯이 남해하면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남해대교, 금산, 보리암, 상주해수욕장(은모래해수욕장), 독일마을 등등 많은곳이 있지만

전 동네 풍경을 이번 설에 고향에 내려간 김에 담아 올립니다.

제가 살았던곳 아직도 부모님이 살고 계신곳 남해읍을 소개합니다.

2013. 2. 10

번들로 찍어 사진 상태가 그다지 좋치 않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입니다. 그때는 국민학교였지만... 제가 70회 졸업이니 좀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입니다.

이번에 가서는 남해대교 야경을 꼭 찍어야지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포기했습니다.

남해읍, 제가 사는곳에서 남해대교까지는 대략 차로 30여분 거리인데 추워서 포기했습니다. ㅡㅜ;; 다음 기회에..

예전엔 남해대교에 도색이 빨간색이였는데 지금은 오렌지색이더군요.. 언제 바뀐거야..??

물어보니 바뀐지 한참되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한해에 2번은 꼭 지나면서 이제야 알았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잠시 화장실에도 들릴겸해서 주차하고서 급하게 찍어 영 상태가 좋치않아 흑백으로 변환해서 올려봅니다.

유명지가 많은데 이렇게 소소한 동네 풍경을 찍어 올려 죄송하지만

전 그런 유명한 곳 보다는 동네 풍경이 더 소중한거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날 잡아서 유명한 곳도 찍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