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로 아웃포커싱해 봤습니다.
애기 사진 찍어주다 화장품 케이스가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조명이 없이 그냥 카메라 자체 발광으로 찍어 영 그렇네요 ㅎㅎ
사진이란게 참으로 묘합니다. 찍으면 찍을수록 잘 찍기가 힘들어 지네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좋은 사진을 많이 봐서 제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카메라 자체조명으로 삼바리 없이 찍은거라 초점이 안맞는 사진도 있네요
한동안 카메라를 잡지 않아 심심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덩그러니 놓여있는 컵을보고서 카메라를 들어 찍어봅니다.
DSLR를 처음 접하고서 테스트해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