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사진인데 2013년 Tistory 달력에 사진이 선정되었네요 더욱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른 당선작 보려가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올 한해 1월 부터 11월까지의 사진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으로 정말로 내 마음되로 찍었네요 ㅡㅜ;;; 어느 하나 이게 내 사진이다 하는게 없는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 하긴 전문가가 아니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여름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용 입니다.
여름 휴가랍시고 경기도쪽으로 계곡에 다녀온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늦은 포스팅이지만 추억을 남겨야 겠기에... 물놀이 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하였지만 몇컷 있는걸 후보정하여 올립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여름다운 여름이였습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도 이젠 서서히 물려가나 봅니다.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도 불며, 에어콘 없이도 그럭저럭 견딜만 하니 말입니다.
여름하면 이게 빠질수 없죠 시원한 분수.. 야간에 계획없이 간곳이라 삼각대도 없이 어깨를 삼각대 삼아 촬영한 사진입니다. 분수가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진보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