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추억은 가고..
2012년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저물어가는듯 합니다. 이젠 제법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고, 코끝이 상큼한 바람에 시리기도 하네요 조만간 자연도 퇴색되어 가고 새하얀 눈이 나리는 날이 오겠죠... 이렇게 또 한 계절이 지나고 나면 한해가 저물어 새로운 날이 오겠죠? 언제나 처럼..... 이젠 제법 딸아이도 4발 자전거를 잘 타게 되었네요. 하나 하나 배우면서 힘들어 하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한 모습 모든것들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훗날 무더웠던 2012년 딸아기가 자전거 배웠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겠죠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