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오늘은 날씨가 영 찌뿌둥 하네요..그래서 푸른 하늘이 그리워 포스팅해 봅니다.
푸르른 하늘과 철길 제가 가진 필터라고는 UV필터와 MCUV필터 뿐이 없습니다.사실 이 두가지는 필터의 의미 보다는 렌즈 보호용인거죠 ^^그럼에도 이처럼 푸른 하늘이 카메라에 담길땐 정말 기분이 좋네요. 위 사진은 도촬이 아닙니다.지나가는 학생에게 허락을 받고 촬영된 설정샷이니 오해 없으시길 ^^
시리도록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 시린손끝을 아립니다. 그 바람이옷깃을 스쳐 온몸에 찬기운이 느껴질때쯤 하늘을 바라봅니다.시리도록 차가운 겨울 하늘을...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아래 이미지는 포토샵으로 합성한 이미지 입니다. 이런 사진을 찍고싶은데 아직 제 주변엔 이런 풍경이 없어서 포토샵으로 이것 저것 조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찍을 수 있어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광각렌즈가 없는 저로써는 최선을 다한 사진입니다. 부족하지만 귀엽게 봐 주세요.. 18-55mm 번들로 풍경사진 찍기 정말 힘드네요... 광각렌즈를 하나 장만 하던지 해야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