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 어제에 이어 몇컷 더 올려봅니다.
눈오는날의 일상 눈이 내리네요.퇴근길 조심, 조심 안전운전 하세요
2012 SEOUL TECHLINC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전시회 기간 : 2012년 11월 28일(목) ~ 2012년 11월 30일(금) 장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갤러리1 우연히 지나다 전시회에 들려 스케치 하였습니다. 솔직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전시회를 하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렸습니다. 전시작품이 그리 많지 않은 작은 규모의 전시회 였는데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묻어나는 전시회 였습니다. 아마도포장디자인 같습니다. 이런거 저두 학교 다닐때 많이 만들었는데... 신문지 수거함 스마트폰을 이용한 CCTV 이건 로봇인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사람을 인식하여 반응하는 뭐 대략 그런건가 본데 움직이는게 마치 정말 영화속에 보는 로봇처럼 신기했습니다. 이외 여러 작품..
지하철로 가본 충무로 거래처를 가면서 일마치고 돌아올 시간이 퇴근시간이 될거 같아오래간만에 자가용이 아닌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카메라를 메고 가보긴 처음인데요.자칫 잘못하면 도촬로 오해를 살까봐 그동안 무진장 망설이던 촬영이였습니다.이번엔 용기내어 한번도전해 봤습니다. 아직 퇴근전 5시 경이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지하철 내부에서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가져다 되는것도 무진장 망설이며 찍은 지하철 손잡이와 지하철 내부 ^^;;; 내부 사진은 딸랑 2컷 찍고 카메라를 눈치보며 가방에 쑤셔넣었습니다. 새가슴 ㅡㅜ;;;중간에 4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이동중에.. 흠 개인적으로 그나마 꽤 잘찍은듯 생각되는 에스컬레이트 위에서 찍은 사진 에휴 갈아타는 이동거리가 만만찮..
항상 머리를 묶은 모습만을 자주 보는데딸아이의 머리를 푼 모습은 사뭇다르게 보여집니다.그 모습이 귀여워 몇컷 담아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래 사진은 보정을 달리해서 올립니다.
딸아이가 스케치북에 뭘 그리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몇개와 눈, 입.. 그게 뭐니? 하고 물어보니 아빠, 엄마, 나 라고 대답하네요..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라 그런건지 아님 부모라면 이런상황에서 다 느끼는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뭉클해 지더군요.. 그래서 젭싸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다른것도 있다며, 자기가 그린 꽃 그림도 찍어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