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2013. 1. 26. 09:00ㆍ인물
어부바
어릴적 나도 어머니의 등에 어부바를 했을겁니다...
그땐 나도 아빠, 엄마께 사랑해요~ 란말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왜 나이를 먹고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란 말이 안나오는 걸까요?
어릴때 보다 말도 또렷하게 하는데 말이죠...
딸아이가 엄마 등에 업혀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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