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 시린손끝을 아립니다. 그 바람이옷깃을 스쳐 온몸에 찬기운이 느껴질때쯤 하늘을 바라봅니다.시리도록 차가운 겨울 하늘을...
눈사람을 만들며.. 눈이 펑펑온날 아이에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끽하게 하고픈 마음에카메라를 들고 딸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2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 어제에 이어 몇컷 더 올려봅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정말 찬바람이 불어 콧끝이 찡한 겨울입니다. 딸아이도 감기에 걸려 콧물을 흘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용 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풍경 촬영장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