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잠긴 노 신사의 모습에 반해 한컷 찍었습니다. 조용히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주무시나 했는데 딸아이의 재롱에 잠시 눈길을 주시곤 이내 또 명상에 잠기시네요.. 옆 밴치에 앉아 저도 한동안 생각에 잠겨봤습니다. 2012. 9. 22 _ 가을의 문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