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헤딩하듯
맨땅에 헤딩하듯 살아온 서울생활 18년 어느듯 벌써 18년이란 세월이 흐른 서울생활입니다.27살 후반에 취업해서 2년여동안 회사생활하다 퇴사하구선 지인을 통해 회사를 옴겨 다니다 얼마지 않아 퇴사...스카웃아닌 스카웃 제의가 있어 들어갔던 회사 역시 3년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 하면서2001년 내이름이 대표로 표시된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 받았습니다.그리고 13년이란 세월이 흘렸습니다. 처음엔 한푼없이 큰누나집에서 반년정도 생활하다 친척집으로 이사를 했으며, 또 반년 지나지 않아대학생활을 하며 자취에 이골이난 저에게 또 다시 서울에서의 자취생활을 마포에서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강남 반포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결혼하면서 노원구로 옴겨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18년이란 시간이 한순간인거 같..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