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여의도 버스 정류장에서13/4/5 이런 공공장소에서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는게 저에겐 익숙치 않아 흔한 사진이지만 결코 흔한 사진이 아닌 그런 사진이네요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어색하네요그런 이유로 제가 자주 출사를 가는곳을 벗어나질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