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흔적
나의 흔적 매년 한해동안 작업한 파일들 혹은 사진을 한해를 마무리하듯 차곡 차곡 CD로 백업을 하고 있다.그 흔적들이 어느듯 책장을 가득채우고 있다.일을 하면서 필요한 사진 자료와 함께 뒤섞여 한차례 대 공사를 하듯 정리를 해야 하는데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10년 가까이 된 작업물들은 누구 하나 찾는이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한 흔적이기에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이젠 10년 이상된 자료들은 파기 해야 겠다....... 이제야 한해를 마무리하듯, 그동안 작업한 파일들과 사진들을 백업했습니다. ^^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