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변한다 하여도 너만은 영원할 줄 알았다. 5월에 흐더러지게 핀 장미꽃.. 이렇게 저버리고 추한 주름만 남은 잎사귀로 그 흔적만 남았습니다. 그래....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