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 입은 딸아이_50mm 1.8 렌즈로 찍어보다

2012. 11. 7. 09:00노을이




딸아이 친구들은 발레를 배운다고 딸아이도 발레복을 하나 장만했다고 오늘 입혀보네요.
그런 모습이 왠지 아빠입장에서는 어린 딸아이가 벌써
학원 교육의 희생양이 되어 가는듯 하여 씁쓸해 집니다.

입은모습을 보며 예쁘기도 하지만 가슴속 깊은곳에선 왠지 모를 아련함이 전해 지네요..



처음 입어본 발레복이 마음에 드는지 그만 벗고 다른옷 입자고 해도 안벗으려구 하네요 ㅎㅎ
기념으로 사진 몇컷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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