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두번째 이야기
중계본동 백사(104) 마을- 두번째 이야기 -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란 이름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104마을 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 주의 : 사진이 좀 많습니다.-슬라이드로 보기앞서 올린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의 사진은 모두 Canon EFS 18-55mm f/3.5-5.6 번들로 찍은 사진이며, 3컷 정도는 망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에필로그 -앞서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백사마을을 접한 저의 첫 느낌은 회색빛이였습니다.하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점은 도시화된 건물들 속에 자기 갈길만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과는 달리 온정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였습니다.몇몇분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고 우리네 옛 모습을 보는듯 정겹기 까지 하더군요재개발이 이루어지면 기존 건물을 밀어버리..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