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풍경 "미친놈" 아마 제 어머니가 저의 모습을 봤다면 이렇게 말씀하셨을 겁니다."뭔 지랄 맞았다고 비오는날 사진끼들고 나가노? 미친놈 아이가"ㅋㅋㅋㅋㅋㅋ정말 그랬습니다.정말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서 미친놈 처럼 셔터를 눌렸네요 ^^ 비오는날 처량한 전화부스.. 이게 요즘 왜 존재하는건지...찾아주는이 없는 전화부스가 비를 맞아 더 처량하게 보입니다. 이여인은 왜 맨발로 이리 비오는날 걷고 있는걸까요? 저 처럼 미친거? ^^ 아마도 굽이 고장 났을거라 생각되네요 2 0 1 3 0 7 0 8 / 비 오 는 날 미 친 놈 이 빗 속 을 걷 다
VIP After Day Path12 공연2 0 1 3 0 7 0 6 일전에 공연사진을 올리면서 인연이 되어 이렇게 행사 및 식사대접을 받고 왔습니다.^^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는 그런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주는 행복 일전엔 몰랐습니다. 주는 행복이 이렇게 기쁜건지를,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 메일로 드리고 오히려 받는이 보다 사진을 전달하고서 기쁘해주시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더 행복함을 느끼게 되네요보잘것 없는 사진을 보고선 작가세요? 라고 묻는 질문에 머쓱해 지기도 하지만제가 할 수 있는 조그마한 능력으로 무언가 공유할 수 있다는거..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노모(老母) 햇살 좋은날 중년의 부인이 노모(老母)를 모시고 산책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이 순간, 이모습 그대로 남아 주시기만을 바래봅니다.더 이상 아프지 않고, 더 이상 저주앉지 않길...
잠자리 너도 참.. 길 한가운데 그렇게 알을 낳으면 어떻게 하니?...
곤충채집 ㅎㅎㅎ 나비가 날아가자 잡느라구 휘익하고 휘둘렸는데 친구 머리를 잡았네요 ^^ 몇주지난 사진이네요.과기대에서 아이들이 곤충채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해맑은 웃음소리와 즐거운 추억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