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어릴적 나도 어머니의 등에 어부바를 했을겁니다...그땐 나도 아빠, 엄마께 사랑해요~ 란말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왜 나이를 먹고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란 말이 안나오는 걸까요?어릴때 보다 말도 또렷하게 하는데 말이죠... 딸아이가 엄마 등에 업혀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