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명출사지를 난생처음가보네요.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가로수길이 너무 멋진곳 그곳을 담아봤습니다.아무나, 아무 카메라로 담아도 멋드러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정말 매력적인 곳이였습니다.
만선 2005년 10월에 찍었으니 무려 8년여 가까이 잠자고 있던 사진이네요.부산 해운대에 놀려가서 찍은 사진인데 어떤 이유에서 담았는진 기억이 안나네요아마도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담았을거 같은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2 0 0 5 1 0 2 2해운대에서350D / EF-S 18-55mm / JPG파일 저장 / 자동모드
폐철길 / 화랑대역 집근처 자주가는 철길을 따라 화랑대 폐철길까지 도보로 40여분을 이동하며 담은 사진들입니다.한번 가본다 하면서 여의치 않아 망설이고 있다가 큰마음 먹고 다녀온길..소박한 사진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위사진은 제가 자주 찍는 곳 폐철길입니다. 집근처에서 출발~ 맑은 하늘이 참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꽃도 보고..굽이진 철길을 따라 따라서 철길아래로 작은 굴다리 벽면의 페인팅이 귀여웠습니다. 나와 같은 목적은 아니지만 종종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듯 이곳을 이용해서 걷고 있는 사람들 철길 바로옆 버스 정류장에서.. 아마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중이겠죠 ^^ 위 사진은 사실 핀이 흔들렸는데 의외로 유화로 그린듯 느낌이 좋네요 캬~ 모델만 있었다면 사진 찍기 정..
벚꽃과 아이 주말에 아이와 함께 과기대(서울과학기술대학교) 벚꽃 구경중에 찍은 사진입니다.이곳에서 짜장면도 시켜먹고 딸아이 친구도 만나 신나게 놀고 왔답니다. TAMRON 17-50mm XR Di 2 SP 전 주로 아이 사진을 찍을때 망원렌즈를 사용했습니다.그 이유는 아이가 사진을 찍는다는걸 의식하면 자연스럽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하기 때문에망원으로 캔디드샷 형식으로 찍는데 이번에 새로 영입한 탐론 17-50mm 테스트를 해보고자 찍어봤습니다.제가 적응하기엔 좀 오랜 시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특히나 우리 아이는 워낙에 부산하게 움직여서 줌렌즈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게 힘드네요아직 내공 부족인듯 ㅡㅜ;;;;
개나리꽃말 : 희망 경춘선 폐철길에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네요. 날씨는 아직도 쌀쌀한데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주민들이 산책겸 들려 사진도 찍고, 화사한 노랑색이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별다른 설명없이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슬라이드로 보기 추천드립니다. 슬라이드로보기
능동 어린이대공원 주말에 날씨가 많이 포근해 딸아이와 함께 다녀온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몇컷 담아 올립니다.예상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들려 풀밭에서 음식을 먹기도하고 동물 구경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정말 봄이왔구나 하는걸 실감하게 되더군요저희도 집근처에서 사가지고 간 김밥이랑 근처에서 산 컵라면을 먹으며 아이와 함께 동물 구경하다 왔습니다. 지하철 7호선에 내려 어린이대공원 쪽으로 향하는 입구에서 부터 동물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입구를 나가니 제일 먼저 보이는건 풍선들... 이거 며칠 지나면 바람 빠져서 버려야 하는데 에휴..아이들은 이것만 보면 사달라고 하니..딸아이도 키티 풍선을 하나 샀습니다. 능동어린이대공원 입구.. 무료이니 부담없이 아이와 나들이 하기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