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풍경 / 스냅사진
비의 풍경 "미친놈" 아마 제 어머니가 저의 모습을 봤다면 이렇게 말씀하셨을 겁니다."뭔 지랄 맞았다고 비오는날 사진끼들고 나가노? 미친놈 아이가"ㅋㅋㅋㅋㅋㅋ정말 그랬습니다.정말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서 미친놈 처럼 셔터를 눌렸네요 ^^ 비오는날 처량한 전화부스.. 이게 요즘 왜 존재하는건지...찾아주는이 없는 전화부스가 비를 맞아 더 처량하게 보입니다. 이여인은 왜 맨발로 이리 비오는날 걷고 있는걸까요? 저 처럼 미친거? ^^ 아마도 굽이 고장 났을거라 생각되네요 2 0 1 3 0 7 0 8 / 비 오 는 날 미 친 놈 이 빗 속 을 걷 다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