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렌즈)를 팔아버렸다
카메라(렌즈)를 팔아버렸다 그동안 10여년 넘게 나의 사진생활을 함께했던 장비들을 팔아치웠습니다. 고민에 고민끝에 팔아치웠습니다. 흑 흑 흑 캐논 400D 그동안 저의 주력 무기였습니다. 저로 인해 고생참 많이 했던놈이죠세로그립은 망가졌지만 무게감때문에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대신해서 계속 장착하고 사용했더랬죠.. 아 물론 배터리는 사용 가능했습니다. 캐논 350D 내수품.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접하게해준 놈입니다.아마 2002년도에 구입한걸로 기억하는데 이놈 역시 400D 서브로써 고생많이 했죠. 캐논 50mm 1.8 단렌즈아이사진 예쁘게 한번 찍어볼려서 샀는데 잡(?)스러운 소리가 너무 심해 크게 실망했던 놈입니다.아 물론 화질은 좋았지만... 영 볼품없는 장비로 여겨지더군요.캐논아.. 좀 똑바로 ..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