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들 뽀로로 케릭터가 있는 장난감이라면 뭐든지 갖고 싶어하죠? 제 딸아이도 그렇습니다. 신발에서 부터, 옷, 그림도구, 머리핀 까지.... 옛날 나는 비누나, 세제를 이용해서 비누방울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마트에서 비누액 까지도 판매를 하네요... 정말 편해지 세상인데.... 왠지 모르게 씁쓸하네요..
아~ 사는게 괴롭다.... 뭘 이렇게 골똘이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지난 4월 말경이 집근처 폐철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참을 놀다...마치 생각하는사람 동상처럼 이러고 있네요...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ㅎㅎ 간혹 아이가 이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일때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한답니다.
토요일 오후 해질녘에 작은 공원을 거닐다 소나무틈 사이로 빛을 찍었습니다. 매번 그냥 지나치던 모습들... 오늘은 달리 보입니다.
지칭개 무심코 지나가다 별 생각 없이 찍은사진이 제 눈에 예쁘게 볼일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 사진도 그중에 하나 인데요.. 별반 신기할것도 없는 사진이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네요...
오늘은 참으로 인연이 많은 날이였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누구에게 쉽게 말을 걸지 못하는데 벤치에 앉아 공부하시다 무료한지 셀카를 찍고 계신분께 용기내어 촬영을 청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공부하시는데 지장됨을 무릅쓰고 촬영하였습니다. 사진 촬영에 임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대한 평은 언제나 환영하나 일반분 이시기에 모델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 더 많은 스냅사진은
오늘도 전 어김없이 집 근처 철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상에 조금이라도 한가한 시간이 있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게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철길에 친구들과 모여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으며 놀고 있길래 언제나 풍경만 찍어서인지 인물 사진을 찍고싶은 욕심에 학생들에게 용기내어 허락받고 몇컷 찍어봤습니다. 더 많은 스냅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