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신의 폭포
카미무라로 향하던 좁은 국도에서 찾은 이 폭포는 초목이 싹트기 시작한 신록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려 움직이는, 역광의 나무를 배치하고 표준 영역의 화각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줌 렌즈는 그 줌 영역 내에서 구도를 생각하면서 자유롭게 구도를 바꾸고 손쉽게 셔터를 누를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65 mm·F/8·1/60초·AWB
자연이 아름다워지는 계절이 도래하여,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소형,경량화가 진행되고 있는 APS-C 사이즈의 DSLR카메라를 가지고 촬영 여행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용자도 적지 않겠지요? DSLR은 이런 여행 사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사진/여행 애호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할 때, 카메라는 정해도, 렌즈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 무거운 짐이 되지 않으며, 하나의 렌즈로 다양한 화각을 사용할 수 있는 TAMRON AF18-200mm F/3.5-6.3 XR Di II LD Macro 이 2005년 3월 발매 이후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최근, TAMRON은 그 흐름을 한 걸음 발전시켜 기존의 18-200mm에서 망원측을 50mm 연장한 초고배율 줌 렌즈 18-250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TAMRON AF18-250mm F/3.5-6.3 Di II LD Aspherical [IF]Macro는 APS-C 사이즈의 DSLR 전용의 렌즈입니다.
복숭아 꽃
난신주 아치무라의 주신 온천이나 소노하라의 사토, 쯔끼가와 온천 부근 일대는, 봄이 되면 장식용 복숭아 꽃이 앞 다투어 핍니다. 벚꽃의 시기와 같은 무렵, 한 개의 나무가 빨강이나 흰색, 복숭아색의 꽃으로 화려하게 감싸지는 모습을 파인더로 들여다 보면서 줌 링을 광각단으로부터 망원단까지 단번에 돌려 보면, 거기에 따르는 화각의 변화는 일목 요연합니다. 망원 영역의 배경 압축 효과로 높은 밀도의 진한 사진이 만들어졌습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170 mm·F/8·1/400초·AWB
복숭아 꽃의 만개
따뜻한 햇볕에 완전히 개화한 벚꽃이나 복상아로 화려해지는 난신주 아난쵸가 시가의 뜨거운 물로, 만개의 복숭아 꽃 마음껏 망원 측에 주밍하여, 근거리로 접근하여 찍었습니다. 얕은 심도로 주제를 부각하여, 분홍색의 꽃들이 두드러져 묘사력이 살아납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240 mm·F/8·1/640초·AWB
자연속에서는 자세가 결정적인 조건
이 렌즈를 실제로 손에 잡아보면, 세계 최초, 세계 최대 13.9배의 줌 배율을 가진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컴팩트하고, 카메라에 마운트하고 어깨에 걸어도 부담이 없는 경량,컴팩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35mm 환산 화각의 28-388mm의 화각을 가지는 렌즈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게다가 최단 촬영 거리는 줌 전역으로 45cm의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어, 250mm 측에서는 최대 1:3.5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자연속에서 볼수 있는 폭 넓은 장면에 대응할 수 있는 높은 기동성의 렌즈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2일동안의 촬영이지만, 계곡의 봄, 꽃들을 쫓아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에 장착된 느낌도 양호하고, 줌 링이나 포커스 링의 조작성도 기존의 렌즈와 전혀 변함없는 작동을 할 수 있고, 후드를 장착해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書下夜店誌
깨끗이 맑게 개인 하늘이라, 근처의 書下夜店誌로 향했습니다. 우선 아래로부터 바라보듯, 광각단의 18mm로 , 흰 벽 넘어의 수양 벚나무의 전경을 찍었습니다. 근경으로 부터 원경까지 팬 포커스의 묘사가 만족스럽습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18 mm·F/16·1/125초·AWB
書下夜店誌의 코히간자크라
書下夜店誌의 경내에 들어가면, 400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것으로 보이는 나무의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배경에는 설경이 늘어서 있으며, 반역광의 피사체를 푸른 하늘의 배경 속에서 볼륨감 있게 가득 배치합니다. 산맥의 컨트라스트도 아름답고, 미묘한 주밍에 의한 화각으로 잘라내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니콘 D200·25 mm·프로그램 오토(조임 F/6.3, 1/160초)·ISO200·AWB·JPEG
벚꽃과 설경
고마가네시의 동쪽의 河岸段丘에서만 가능한 전망이 좋은 언덕으로부터, 눈이 쌓인 산맥과 왕벚꽃나무가 피는 모습이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벚꽃을 전경에 크게 넣고, 설경을 배경으로 담았습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70 mm·F/22·1/80초·AWB
벚꽃과 호켄다케
상단의 사진의 구도를 조금 틀어, 주밍을 하였습니다. 눈이 남아있는 산맥을 크게 넣고 원근감을 압축한 묘사로 촬영했습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100 mm·F/22·1/30초·AWB
이카리소우
250mm 영역의 최대 촬영 배율로, 정원에 피는 꽃을 찍었습니다. 야생조 중에서는 비교적 찍기 어려운 작은 꽃을 로우 앵글로 겨냥했습니다. TAMRON의 90mm 매크로까지는 아니지만, 일상적인 용도에서의 간단한 매크로 촬영에서 출분히 활용할 수 있는 화질과 빛망울이 좋은 렌즈입니다.
▣ Nikon D70·TAMRON AF18-250mm F/3.5-6.3 XR Di II·250 mm·F/8·1/30초·AWB
야생초 촬영에 사용하기 쉬운 망원측의 매크로
"한천파파"가든의 야생초를 아침의 부드러운 빛으로 매크로 촬영하였습니다. 250mm의 근접촬영에서는 적당한 촬영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100mm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손쉽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Di II렌즈인 만큼, DSLR카메라 전용의 최신 렌즈 설계가 되며, 코팅도 충실히 되어, 역광과 같은 촬영 상황에서도 고스트나 플레어가 잘 억제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컨트라스트나 질감 묘사, 게다가 광각영역에서 망원영역까지 안정된 높은 묘사 능력은 자연 사진이나, 풍경 사진에서도 이 렌즈 하나로 충분히 할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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